제목 | 고문 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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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6-01 | 조회수44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교황님께서 고문 폐지에 대하여 말씀을 하신 6월 첫날입니다.
특히 저는 다음과 같은 말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말을 못하게 해놓고 말을 하라는 고문은 정말 숨겨진 고급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나는 쫑알쫑알 말하는 채털리 부인의 사랑이라는 영화를 잠시 스쳐가듯 생각하면서 참새부인을 생각하지 않을래야 안할수가 없다는것입니다.
21세기는 자본보다 누구나 평등하게 갖고있는 그 흔한 부부간의 사랑나눔이 앞서야 겠지요? 안그래요? 가난한 가정에도 평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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