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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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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01 조회수3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2023년 6월 1일 목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유스티노 성인은 100년 무렵 팔레스티나 나블루스의 그리스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진리를 찾는 구도자의 자세로 그리스 철학

에 몰두하던 그는 마침내 그리스도교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

고 입교하여 신앙의 설교자로 활동하였다. 

성인은 에페소에서 유다인 트리폰과 종교 토론을 하고 이를 토

대로 「트리폰과 나눈 대화」를 저술하였으며, 로마 황제와 원

들에게 그리스도교를 변호하는 책도 펴냈다. 로마에 교리를 

르치는 학교를 세우기도 한 성인은 165년 무렵 다른 여섯 명

의 동료와 함께 순교하였다.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46ㄴ-52
   그 무렵 46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군중과 더불어 예리코

를 떠나실 때에, 티매오의 아들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

가에 앉아 있다가,
47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치기 시작하였다. 

48 그래서 많은 이가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

시오.” 하고 외쳤다.

49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다. 

람들이 그를 부르며, “용기를 내어 일어나게. 예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네.” 하고 말하였다. 50 그는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

어나 예수님께 갔다.
51 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눈먼 이가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

오.” 하였다.

52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68 

 

멧비둘기 노래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사랑의 

유월 

 

이른 

아침 

 

공기 

흔들며 


들려 

오는 


비둘기 

소리 

 

서로 

사랑 

하여라 

 

말씀 

따라서 

 

온누리 

모두 

 

진정한 

평화 가득한 나날 이루어 가자는 노래인가 합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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