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금연을 하여 야자수 열매를 먹을거냐? 아니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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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6-04 | 조회수32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담배를 즐겨피는 나는 어느날 아내와 아기와 설전을 벌였다. 야자수 나무 열매가 아내에게만 있었는데 아기가 태어난 어느날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아내는 열매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고 먹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가페” 라고 했더니 아내는 “아가를 어떻게 패요”하길래 나는 또다시 “에페소서”라고 했더니 또한번 아내는 “애를 어떻게 패소서라고 기도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는 아가와 아내를 위하여 밀크 주머니를 놓고 싸우느냐 아니면 담배를 끊고 아가와 공동소유를 하느냐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구상유취 또한 떠올려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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