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과 밥을 벌어 먹는 생활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요? 그렇게 물어 보면서 신앙생활을 평가 한다면 어찌될까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일 돈을 벌지 않는다면 내 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 앉아서 구걸을 해야 하는 신세가 됩니다. 

그렇다고 돈벌이에만 집중하고 신앙 생활을 등한히 한다면 그것은 영혼이 잠을 자는 것과 되어서 주님을 등을 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두가지는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구지 중요한 것을 따진다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의 방향을 잃어서 인간이 욕망의 길을 걸어간다면 그것만큼 비극은 없는 것입니다. 진정한 길은 주님의 성령의 힘에 의해서 주님을 찬양하고 나의 삶의 한복판에서 힘써 일을 하고 그리고 그 벌은 돈으로 나의 주변 사람들과 같이 나누고 기쁘게 살아가는 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진정한 신앙인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한 이가 진정한 주님이 바라시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세상것에도 충실하고 나의 신앙안에서도 충실한 사람이 진정 주님이 바라시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성실히 살아가야 겠습니다. 말만 내세우는 사람이 아닌 진정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그런 사람이어야 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