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6월 1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 현존에 깨어있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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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3-06-16 | 조회수25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하느님 현존에 깨어있기 -
고통을 이해하려 지나치게 애쓰지 말고 고통 중에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하느님의 진정한 종은 항상 기도하고, -무릎 꿇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성스러운 현존에 마음을 모읍니다. 하느님 현존을 아쉬워하면 할수록 그만큼 더 좋은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때때로 저는 왜 이런 고통이 있는 것인지 알아내려 머리가 깨질 것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느낄지라도 관계없이 주님을 신뢰하고 단순히 내적으로 당신의 현존에 깨어있고 싶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내 능력을 넘어서는 것과 싸우지 않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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