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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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6-25 | 조회수35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 2023년 6월 25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에 그 명칭을 ‘민족의 화 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고, 2005년부터 이날 을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다가, 2017년부터는 6월 25일에 거행하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 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오늘 전례 오늘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너 희와 너희의 아들들이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그 분의 말씀을 들으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의 운명을 되돌려 주실 것이다.” 이 독서 말씀대로 우리 민족이 화해하고 일치를 위하여 나아가도록,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하느님께 간절 히 기도합시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교회는 하나의 빛, 온 세상에 퍼져 있어도 갈라 지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는 나도 함께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 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92 장미꽃 향기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넘실 거리는 구원의 방주 인도 하시는 성모님 모정 장미꽃 향기 온 누리 어디든지 그윽이 풍겨가게 축복해 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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