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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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07-03 | 조회수334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의심한다는 것이 믿음이 없기에 생기는 것 같아요. 수없이 주님을 옆에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부활하시고 나서 다른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같이 대화를 나누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눈으로 확인한 후에 나는 주님의 부활을 믿겠다고 합니다. 참 믿음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지 않고 믿는다는 것이 쉬운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하느님의 일을 안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알 수 없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믿음도 온전히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으로 인도 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항상 성령께 귀를 기울이고 도움을 청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토마의 불믿음에도 주님은 손수 나서서 그 믿음을 잡아 주십니다. 나무라기 보다는 먼저 손을 내 밀어 주님은 토마를 온전한 길로 인도하여 주신다는 점은 주님의 사랑의 깊이가 무한히 깊다는 것입니다. 인내심도 깊고 사랑도 깊으신 주님입니다.
주님의 따뜻한 마음은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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