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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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7-03 | 조회수38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3년 7월 3일 월요일 (홍)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쌍둥이’라 고도 불렸다(요한 20,24 참조). 갈릴래아 출신의 어부였던 그는 매우 직한 제자로 드러난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해치려고 하였 던 베타니아 마을로 가시려 하자 이를 만류하던 다른 제자들과 달리, 토마스는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요한 11, 16) 하고 큰 용기를 보여 주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지 못한 토마스는 불신하는 모습도 보였 다.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 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 20,25).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 께서 그에게 나타나시자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28) 하고 고백하였다. 토마스 사도는 인도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가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4-29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 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 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 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 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28 토마스 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 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 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00 왜가리 물새 !
하느님 은총
장마철 강물
불어 나다가
줄어 들다가
오늘 드러난
강바위 디딘
왜가리 물새
다시 잠기는
하늘빛 보며
목소리 내어서 감탄하며 기뻐하는가 생각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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