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459) ‘23.7.5. 수>

선인 악인 구분 없이 모든 이를 다 사랑하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도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하느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며 은총 속에 있게 해주시고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하리라는 희망을 자랑으로 여기게 해주소서. (로마 5,1-2 참조)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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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립니다. 

믿음 덕분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서 있는 이 은총 속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하리라는 희망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로마 5,1-2)

마음이 지혜로운 이는 계명을 받아들이지만 미련한 말을 하는 자는 멸망에 이른다. (잠언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