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옳곧은 이의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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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07-05 | 조회수35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과 독서에서 모든 것이 의로움과 의로움으로 인해서 핍박 받고 순교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님이 그것을 말씀하십니다. 나로 인해서 너희는 사람들로 부터 핍박 받고 고문을 당하고 나를 증언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그 고문을 당하고 핍박을 당하고 의로움으로 인해서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님을 내 품에 안고 살기에 그렇습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인간의 길을 포기하고 하느님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기에 그렇습니다. 나 편하고 싶은대로 살아가는데 자꾸 와서 나의 어두운 부분을 밝히고 그리고 밝은 길을 가도록 독려하는게 싫은 것입니다.
나 편한대로 살아가고 싶은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두가지 길이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주님을 따라 십자가를 질머지고 가는 길과 주님의 십자가를 무시하고 나 하고 싶은대로 살아는 길이 있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하는 삶은 내가 예수님이고 내가 신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하느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길입니다. 그 안에는 동물적인 근성만이 남아 있지요. 그러나 그 안에도 잠을 자고 있는 영혼이 있습니다.
그 영혼은 무수히 많이 자기 자신으로 부터 버림을 받고 고난을 당한다는 사실에 눈을 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도 싦어하고 핍박하는데 그런데 그 주변의 그리스도를 믿고 옳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를 쫒고 옳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으로 부터 미움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고 멸시를 당하는 것을 축복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도 사람들로 부터 멸시를 받았고 사람들로 부터 배신을 당하셨고 갖은 고난과 고초를 격으셨습니다.
온통 세상이 영혼이 깨어 있지 않아서 그런 결과가 나온것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나 현재나 마찬가지 입니다. 영혼의 깨어 있음을 자각도 의식도 못하고 살아가는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옳곧은이들이 걸어가는 길이 가시 밭 길입니다. 그러나 그 가시밭길을 걸어가면서 많은 고통이 따르겠지만 우리는 더욱 중요한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당신도 우리 보다 더한 고통을 당하셨기에 우리의 고통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따뜻한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고 항상 주님은 우리를 보호하고 따뜻한 눈으로 항상 바라보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고통의 끝은 구원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구원입니다. 그리스도는 실패가 아닙니다, 그것은 분명한 진리입니다. 승리가 나를 괴롭힌 사람을 칼로 다시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승리입니다. 사랑의 승리가 우리나라를 천주교가 반듯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하셨고 우리가 지금에 와서 주님을 마음 편히 찬양 할 수 있게 된 것이 그리스도의 승리입니다.
고난을 당하면서 그 영혼은 흠잡을 수 없는 영혼으로 변화되어서 빛으로 변화됩니다. 그것이 영광이고 하느님 찬양 드릴 것입니다. 주님은 항상 승리라는 것을 항상 마음에 담고 그분 영광 위해 살았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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