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긍정적인 생각의 힘 / 따뜻한 하루[130] | |||
---|---|---|---|---|
이전글 |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1| | |||
다음글 | ■ 3. 예수님 족보[3/3] / 활동 준비기[1] / 부스러기 복음[3] |2| | |||
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23-07-05 | 조회수44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우수한 문학 지망생들이 각자의 발전을 위해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중 한 모임은 정기적으로 모여 각자가 쓴 글에 대해서 서로 비평만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항상 문제점만 말하니, 모임은 언제나 얼굴을 붉히는 가운데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반대로 전혀 다른 방향을 추구하려는 모임도 있었는데 거기에서는, 상대에게 혹평을 말하기보다 최대한 좋은 부분만을 찾아서 격려해 주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의 기간이 지난 후, 좋은 말로 서로 격려해 주던 모임의 학생들 사이에는, 성공한 이가 많은 반면, 비평만 했던 모임에서는 뛰어난 작가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95%의 좋은 점과 5%의 좋지 않은 점을 가진 비슷한 사람 둘이 있습니다. 95%의 좋은 점을 보고 사는 그는 매사에 긍정적이며, 자신감 있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5%의 좋지 않은 점을 보고 사는 이는 늘 부정적이며, 불만으로 살아갑니다. 지혜서의 시작은 ‘하느님을 찾고 악을 피하여라.’ 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랍니다(1,3 참조). ‘비뚤어진 생각을 하는 이는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그분 권능 시험하는 이는 어리석다.’ 예수님께서도 중풍 걸린 이를 치료하시면서 부정정인 이들을 엄히 꾸짖습니다(마태 9,2-8). ‘사람들이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데려오자 예수님께서 그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라는 말에, 율법 학자 몇이 속으로 예수님께 불만을 가졌다. 예수님께서 그들 생각을 아시고 “왜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하고 이르셨다. 그런 다음에 “일어나 네 평상을 들고 돌아가거라.” 하고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고 모인 군중들은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100% 완전한 사람을 전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의 5%의 부족은 95%의 장점으로 채우면 될 것이고, 상대방 부족한 5%도 내가 대신 채워줄 수 있는데, 바로 칭찬입니다. 이처럼 부족은 긍정적인 사고로 채우고, 칭찬으로 채워줄 수도 있습니다. 부정적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면, 긍정적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