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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녀야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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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3|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10 조회수467 추천수0 반대(0) 신고

혈루증과 생리를 구별해 보아야 합니다.  혈루증은 거룩한 피가 나오는 것이요

율법에서 생리는 부정한 것이라합니다.  그러니까  두 얘기가 항상 같이 있는 것입니다. 한명은  나이가 들고 한명은 소녀입니다도 아울러 봐야겠습니다.

 

밖에서 피리불고 떠드는 소리는 마치 혼인잔치가 베풀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소녀는 처음으로 생리를 하는 것이니 자신은 불결하니 죽어있어야  합니다.  그런 소리들에도 불구하고 그 소녀는 홀로 잠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곡을 해주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이때 나타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최고의 텔렌트의 연기력입니다.  이제 그 소녀는  혼인할 때가 다 되었음을 알고 신랑을 맞을 때가 되었음도 압니다. 이제 그들과 함께해도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피리불고 떠드는 소리를 치유할때의 모습이라면 이는 마치 무당들이  하는 굿과  다름이 없을테니까요.  회당장의 딸입니다. 회당장.

 

예수님께서는 이런 것을 부정하다 하지 않으시고 소녀를 일으키시고 혈루증으로 오랫동안 병든 그 여인이 옷자락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낫게 하십니다. 거룩하신 예수님  입니다.

 

둘 다 믿음으로 치유된 것입니다.

거룩하신 예수님과 우리들을 사랑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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