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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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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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10 조회수23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23년 7월 10일 (녹)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

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

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

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

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07 


순백의 백로 ! 


하느님 

은총 


거의 

날마다 


변화 

무쌍한 


섬진강 

강물 


오늘 

아침엔 


잠겼다 

나온 


강바위 

위에 


유난히 

하얀 


백로 

세 마리 


날아와 

앉아서 


또다시 

청록빛 하늘 잠긴 강물을 들여다보고 있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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