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지막 잎새와 선악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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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7-15 | 조회수49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다들 아시다시피 마지막 잎새는 미국의 작가 오핸리의 유명한 작품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성에게 있어서는 젖가슴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아래에 있는 어두운 곳은 어떨까요? 어떤이는 이곳이 제일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부끄러워서 그곳을 가릴 때 두 곳을 함께 못 가리고 여인은 아래에 있는 곳을 가립니다. 이제 그곳을 가린 손만 떼면 그곳이 밖으로 드러납니다. 즉 여기의 가린 손이 마지막 잎새 일 것입니다. 여자는 가슴에서 행복을 느끼고 아래의 언덕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습니다. 둔덕이라는 말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또한 언덕 위에 앉아 있는 엄청난 대탕녀를 벌하시는 것도 아실 겁니다. 예. 마지막 잎새는 어두운 곳을 빛을 향하여 드러내야 애초의 에덴동산에서의 모습일 것입니다. 마지막 잎새인 손을 떼어도 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뱀일까?’하며 얼른 십자가 고상을 바라봅니다. 언덕들이 기쁨의 띠를 두르나이다. 가톨릭의 여성사제가 어떠합니까? 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녀는 세상에서 아이를 낳아야 하는 고통이 올 것이며 한 생명을 세상에 있게 했다는 기쁨을 찾게 됩니다. 이제 다시 가슴으로 젖을 먹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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