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은 눈물의 씨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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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7-17 | 조회수36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행위를 고스란히 다드러내놓고 하는것 보다 성은 숨겨져 있을때 더 아름다운 것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금병매에서 남성의 그곳을 말눈깔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왜 그럴까? 말이라는 거대한 그것과 눈깔이라는 생김새가 이를 뜻한다. 금병매에서 성행위를 할때 말눈깔에 약을 발랐다고 한다.
주인공들이 여럿있지만 무송,서문경,반금련이 생각이 난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남성의 그것과 행위를 어떻게 표현하는가를 생각해 보자.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그것이다. 남자의 눈물과 씨앗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 볼때 이제는 난 눈물하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다가 닭이 울자 눈물을 흘렸다는 것이 더 깊게 새겨진다.
하느님과 같으신 예수님께서도 눈물을 흘리신 때가 있는데 유독히 가난한 라자로에 대한 눈물이 생각난다.
사랑을 할때와 알았을때 흘리는 남자의 눈물. 그럼 사랑이란 무엇일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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