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7월 20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고난회 성소를 위한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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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3-07-20 | 조회수263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고난회 성소를 위한 기도 -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이룰만큼 충분한 일꾼이 우리에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일을 마쳐야 함을 아십니다. 위로가 되는 것은, 그 분께서 저를 완전히 초연하게 하셔서, 그분의 거룩한 선한 기쁨 외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제 마음은 평화롭습니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 원하심을 알지만 혼자서나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도, 가끔은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를 때가 있습니다. 항상 도움이 있을 것이란 믿음을 갖게 해 주소서. 주님의 거룩한 뜻 속에 바오로가 누렸던 그 평화를 제게도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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