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구속사업.... 창녀가 먼저 하늘나라에 들어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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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7-23 | 조회수47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구속사업은 예수님이 아니시면 헛됩니다. 창녀가 먼저 하늘나라에 들어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음양으로 생각하는 것들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것들 중에서 여타의 다른 것들보다 진리를 발견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우리들 모두는 창녀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오히려 의인이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기적이나 표징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성관계를 얼마나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로 받아 들일 수도 있습니다. 사흘 동안 밤낮으로 하는 자들이 자랑스럽게 정말로 최고라고 생각한다면 그는 창녀와 같지 않다고 누가 감히 말하겠습니까? 또한 크다는것은 무엇일까요? 창녀들은 오직 그것만을 떠올릴 것이며 부자들은 재물을 권세가들은 힘을 생각하며 그렇게하여 자기위주로 살아갈 것입니다. 특히나 창녀들은 자기 몸을 판다에 있습니다. 댓가없이 내어 주는 것하고는 확연히 다릅니다.
요나는 큰 물고기 뱃속에서 살아있다가 세상에 다시 나왔습니다.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의 말을. 듣고 회개하였습니다. 심판 때에 요나의 사람들이 이 세대에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려고 남방 여왕이 와서 이 세대를 심판한다고 합니다. 솔로몬에게는 후궁들이 백명도 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고 하십니다.
심판자는 요나의 말을 듣고 회개한 니네베 사람들과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려는 남방 여왕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흘간 죽으시고 묻히셨지만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삶으로 가셨습니다. 얼마나 세상을 사랑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구속하시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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