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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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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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27 조회수32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2023년 7월 27일 (녹)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
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

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

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

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

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

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

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24 

 

여름좀잠자리 ! 

 

하느님 

은총 

 

햇빛 

찬란한 


하늘 

나는 


잠자리 

무리 


날갯짓 

따라 

 

가을 

바람도 


살짝 

실려 


온 누리 

들녘에 고루고루 부리고 다니는가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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