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teacher이었나 아니면 sir 이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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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8-02 | 조회수28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르치셨는데 그러면 선생님이란 무엇일까요? teacher 이냐? sir 이냐? 함부로 선생님이라고 불림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청출어람이라는 말도 있지만 가르치는 선생님 만큼만 된다면 다 될 것입니다. 목사님, 신부님을 sir 로 부르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엔 she로 하지만 성장해 가면서 teacher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교회는 우리의 teacher입니다. 훗날 언젠가는 – 정의와 평화가 입맞춤하고 오직 사랑만이 남았을 때- sir 로 불림을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처음엔 teach 였지만 성장해서는 친구로 받아 들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명하시는 것도 있음을 보아 그렇습니다. teacher에서 sir로 말씀하십니다.
가르치는데 그르침이 없어야 teacher 일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우리는 어렸을적엔 부모와 선생님은 teacher 이고 성장해 가면서 sir 로 가르칩니다. 그렇다면 유치원, 초등 교육은 sir와 가깝게 중,고등과 대학교는 teacher로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면 자기가 선생님과 겨룰만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석사, 박사로 가야 선생님과 같을 것입니다. 미국의 대통령은 퇴임하고 나면 유치원 선생님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봅시다. 석사, 박사가 가르칠 수 있는 때가 바로 teacher일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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