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자끼리라도 사랑이 있어야 한다.
이전글 이 영근 신부님의 복음 묵상 |1|  
다음글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1|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03 조회수473 추천수0 반대(0) 신고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 싶으냐?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이 말씀은 소돔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남자끼리라도 사랑하겠다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여러 가지 것들이 있겠지만 에로스적 사랑에서 플라토닉적 사랑으로 드디어는 아가페적 사랑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카파르나움이 얼마나 사랑이 없으면 회개하지 않는 고을들에 속할까요?  카파르나움에서 수 많은 기적을 행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사랑이란 전혀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동성 연애를 생각해 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