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3,54-58/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 |||
---|---|---|---|---|
이전글 | 과연 어디까지가 실체적 진실에 부합하는 것일까요? |2| | |||
다음글 | 믿음의 여정_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2| | |||
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8-04 | 조회수25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3장 54절부터 58절에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그들은 놀라서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라고 말씀하였고, 그러면서 그들은 당신을 못마땅하게 여겼으며, 그러자 그들에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라고 이르셨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습니다. 2) 예수님은, 당신 일생의 많은 기간을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은 조건에서 사신(교리서 531항) 분이시다. 3) 예수님은, 회당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는 목수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마리아고,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며, 누이들도 모두 그들과 함께 살고 있으면서, 당신 지혜와 기적의 힘이 온 것임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고, 회당의 사람들이, 당신께서는 목수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마리아고,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며, 누이들도 모두 그들과 함께 살고 있으면서, 당신 지혜와 기적의 힘이 온 것임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은 당신 일상의 많은 시간을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은 조건에서 일하고 계심을 깨닫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처럼, 외적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는 일상적인 생활, 육체노동의 생활, 하느님의 율법에 순명하는 유다인의 종교 생활,[갈라4,4] 공동체 안에서의 생활(교리서 531항)을 해나갈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은 당신 일상의 많은 시간을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은 조건에서 일하고 계심을 깨닫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처럼, 외적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는 일상적인 생활, 육체노동의 생활, 하느님의 율법에 순명하는 유다인의 종교 생활,[갈라4,4] 공동체 안에서의 생활(교리서 531항)을 해나갈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