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의 제자들은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장사 지내고,
이전글 희년(禧年)의 영성_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2|  
다음글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오늘의묵상 (정용진 요셉 신부) |2|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05 조회수233 추천수3 반대(0) 신고

요즘은 세상이 너무 험악합니다. 분당에서 어떤 사람이 사람들을 위해하는 행위가 이행되는 것은 세상이 험악해 지고 있습니다. 영혼이 없는 세대같아요. 영혼이 없다는 것은 자신 안에 하느님의 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이 너무 잔인해 지는 것이 영혼이 없고 육적인 것만 남아 있어서  그 육적인것으로 자신의 위세를 과시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 다시금 생각하게됩니다. 영혼이 정체되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성령으로 가득차서 나의 방향을 성스러움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성령이라는 것이 있구나 하면서 그 자리에서 멈추어져 있는 상황? 아니 바라보지도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점점 확산되고 퇴보되어서 세상이 어두워 지는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 우리의 성화입니다. 성화가 않되어 있으면 동물적인 본성만이 남아 있어서 오늘 복음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헤로데가 동생의 처를 뺏어서 살고 있는데 그런데 그 아래 자식이 있고 그 자식도 영혼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명령대로 요한의 목을 요구합니다. 통상적으로 하느님의 사람이라면 그런것을 생각조차 못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런 악행을 자행하는 것은 영혼의 망각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 하느님의 것을 바라보고 가야 합니다. 매순간입니다. 성화로 갈것이냐 아니면 퇴보 할 것이냐 ? 우리는 믿는 사람으로 하느님 보시기 좋은 방향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