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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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8-17 | 조회수44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2023년 8월 17일 (녹)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35 ◎ 알렐루야. ○ 당신 얼굴 이 종에게 빛나게 하시고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쳐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21─19,1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 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 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 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24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 왔다. 25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 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러자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제발 참아 주십시오. 제가 다 갚 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7 그 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 주었다. 28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 를 만났다. 그러자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빚진 것을 갚아라.’ 하 고 말하였다. 29 그의 동료는 엎드려서, ‘제발 참아 주게. 내가 갚겠 네.’ 하고 청하였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서 그 동료가 빚 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31 동료들이 그렇게 벌어 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죄다 일 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33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 었어야 하지 않느냐?’ 34 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 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 35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 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19,1 예수님께 서는 이 말씀들을 마치시고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건너편 유다 지 방으로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45
고마리꽃 나비 !
하느님 은총
어제 소나기 지나간 자리 아주 작고 여린 고마리
풀꽃 송이 찾아 오는 나비 보니
놀라 워라
아아 어쩌면
마음 눈으로
멀리서도 알아보고 사뿐사뿐 날아왔는가 느껴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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