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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23,13-22/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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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28 조회수174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23장 13절부터 22절에서,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개종자 한 사람을 얻으려고 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성전의 금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너희는 말한다.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는 또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 위에 놓인 예물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예물이냐, 아니면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사실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고,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성전과 그 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눈먼 위선자인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하늘 나라의 문을 열어 자기들도 들어가고, 들어가려는 이들도 들어가게 놓아두며, 제단과 성전과 하늘을 두고 맹세하여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눈먼 위선자인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하늘 나라의 문을 열어 자기들도 들어가고, 들어가려는 이들도 들어가게 놓아두며, 제단과 성전과 하늘을 두고 맹세하여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기쁜 소식’을 전 함으로서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신앙은 하느님의 선물이고, 하느님께서 불어넣어 주시는 초자연적인 덕이며, "이와 같은 믿음이 있으려면 하느님의 도움의 은총이 선행되어야 하고, 성령의 내적인 도움이 필요하며, 성령께서는 마음을 움직이시고, 하느님께로 회개시키시며,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시고 '진리에 동의하고 믿는 데에서 오는 즐거움을 모든 이에게 베푸신다.'"[계시 헌장, 5항]는 것(교리서 153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는 ‘기쁜 소식’을 전 함으로서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신앙은 하느님의 선물이고, 하느님께서 불어넣어 주시는 초자연적인 덕이며, "이와 같은 믿음이 있으려면 하느님의 도움의 은총이 선행되어야 하고, 성령의 내적인 도움이 필요하며, 성령께서는 마음을 움직이시고, 하느님께로 회개시키시며,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시고 '진리에 동의하고 믿는 데에서 오는 즐거움을 모든 이에게 베푸신다.'"[계시 헌장, 5항]는 것(교리서 153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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