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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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4,31-37/연중 제22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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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05 조회수200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4장 31절부터 37절에서,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그들은 당신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고, 그것은 당신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라고 크게 소리를 질렀으며, 그렇게 당신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가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고, 그리하여 당신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에게서 더러운 영들을 나가게 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권위있는 말씀을 드러내시어,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가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당신께서는, 우리에게서 더러운 영들을 나가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가, 그리스도 당신의 업적과 말씀으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심[마르 1,24; 요한 6,69; 사도 3,14 참조.]음을 깨닫(교리서 438항)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에게서 더러운 영들을 나가게 해 주시고, 그렇게 우리가, 그리스도 당신의 업적과 말씀으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심[마르 1,24; 요한 6,69; 사도 3,14 참조.]음을 깨닫(교리서 438항)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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