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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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19 조회수21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2023년 9월 19일 (녹) 

 

☆ 순교자 성월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그 무렵 11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께 갔다.
12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

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

었다. 13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14 앞

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

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려주셨다.

16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

며,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또 “하느

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17 예수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둘레 온 지방에 

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78 

 

분홍 여뀌꽃 ! 

 

하느님 

은총 

 

언덕 

풀밭 

 

어디서 

든지 

 

쏘옥 

올라와 

 

숨바 

꼭질 

 

부르는 

여뀌 

 

분홍 

하얀 

 

여뀌꽃  

봉오리 

 

귀여운 

모습 

 

초가을 

길섶에서도 정답게 만날 수 있는 풀꽃이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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