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중유락(苦中有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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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3-10-10 | 조회수29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고중유락(苦中有樂) 어떻게 살다 갈 것인가?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사람의 8가지 과오(過誤)가 있다고 하셨는데, "주착(做錯)"이라 한다.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이라 한다. "아첨(阿諂)"이라 한다. 마구 말을 하는 것을 "푼수(分數)"라고 한다. "참소(讒訴)"라 한다. "이간(離間) 질"이라 한다. 사람을 타락시킴을 "간특(奸慝)"하다 한다. 비위를 맞춰 상대방의 속셈을 뽑아보는 것을 "음흉( 陰凶)"하다 한다. 의미하듯이 인생은 원래 고해(苦海) 같은 고통과 괴로움의 세상 중에 또한 즐거운 락(樂)도 있다는 뜻이겠지요. 일정한 계획과 수련이 꼭 필요한데, 만드느냐에 관한 것이고, 처신하느냐의 계획이며, 집안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보낼 것이냐에 관한 계획이고, 죽을 것이냐의 설계를 의미합니다. 사계를 어떻게 슬기롭게 살다 갈 것인가를 깊이 성찰하여 후회 없는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옮긴 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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