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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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10-14 | 조회수21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특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나 부정 부패가 있는 곳에서는 독재자가 특권을 행사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를 보고 성직자분들이 많은 피를 보게됩니다. 우리 나라도 60~80년대 많은 신부님들이 많은 옥고를 당하셨습니다. 수많은 피의 댓가로 지금의 대한민국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지도자 되시는 분이 국민들로 부터 적은 지지도를 받고 지지층이 너무 작아서 자신을 보호하기위해서 극우 성향으로 가서 주변과 불필요한 분쟁이 일어나는 것 같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북한과 대칭 상황으로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까지 자극할까 걱정이 됩니다. 특권이라는 말을 하다가 보니 너무 정치 성향적으로 갔습니다. 특권이 없는 사회가 정의와 평화가 흐르는 곳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특권을 받지 않고 우리와 같이 되기 위해서 우리와 똑 같은 모습으로 강생하셨습니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신 분이 주님이고 그 낮은이와 같이 어울리시고 같이 동고 동락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오히려 십자가의 죽음으로 생을 맞으신 분이 예수님이고 그분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그런 주님의 마음과 달리 오늘 복음에서 질문을 합니다. 아니 당신을 낳고 당신에게 젖을 먹인 여인은 얼마나 특별하냐 그것을 물어봅니다. 그러자 주님이 대답하시길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에게 특권이라는 것은 당신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당신과 같이 소명을 하는 사람을 당신은 특권을 주십니다. 그것이 천국입니다. 무엇을 우선하느냐 그것은 하느님의 일을 우선하는 사람에게 특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나도 하느님의 일을 우선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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