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2,13-21/연중 제29주간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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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10-23 | 조회수176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2장 13절부터 21절에서,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스승님, 제 형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자 그에게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냐?" 하고 말씀하셨고, 사람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라고 이르셨으며,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2) 예수님은, 자기 '다스림'을 실현하신(교리서 377항)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 하느님 앞에서 부유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군중이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 하느님 앞에서 부유한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시초부터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맡기신 세상에 대한 ‘다스림’은 무엇보다도 먼저 자기 다스림으로 실현되는 세상임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관능적 쾌락, 세상 재물에 대한 탐욕, 반이성적 자기주장 등 이 세 가지의 욕망에서[1요한 2,16 참조.] 자유로울(교리서 377)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시초부터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맡기신 세상에 대한 ‘다스림’은 무엇보다도 먼저 자기 다스림으로 실현되는 세상임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관능적 쾌락, 세상 재물에 대한 탐욕, 반이성적 자기주장 등 이 세 가지의 욕망에서[1요한 2,16 참조.] 자유로울(교리서 377)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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