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2,49-53/연중 제29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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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10-26 | 조회수16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2장 49절부터 53절에서, 제자들에게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성령의 불을 지르러 오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과 그들 가족 모두가,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과 그들 가족 모두가,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물이 성령 안에서 주어지는 ‘생명’의 탄생과 풍요를 가리킨다면, 불은 성령의 활동이 지닌 변화시키는 힘을 상징함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영성적 전통은 이 불이 성령의 활동을 가장 잘 표현하는 상징의 하나로 간직해 왔[십자가의 성 요한, “사랑의 산 불꽃”, 「소품집」, 햇빛 출판사(1995), 133-134면 참조.]으므로, 우리가 “성령의 불을 끄지 ”않(1테살 5,19)(교리서 696항)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물이 성령 안에서 주어지는 ‘생명’의 탄생과 풍요를 가리킨다면, 불은 성령의 활동이 지닌 변화시키는 힘을 상징함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영성적 전통은 이 불이 성령의 활동을 가장 잘 표현하는 상징의 하나로 간직해 왔[십자가의 성 요한, “사랑의 산 불꽃”, 「소품집」, 햇빛 출판사(1995), 133-134면 참조.]으므로, 저희가 “성령의 불을 끄지 ”않(1테살 5,19)(교리서 696항)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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