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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팝송적 사랑과 클래식 사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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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27 조회수186 추천수0 반대(0) 신고

(POP) 은 남녀간의 사랑이나 대중적인 것을 말합니다.  그러하니 남녀간의 사랑이라했으니 특히 영화관 등에서 다정한 연인끼리 팝콘을 먹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인 버스 카드는 pop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출발하여 이제는 택시에서도 pop라는 대중이 이용하는 카드로 비용을 지불합니다.   대중적인 것이 폭넓게 퍼져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팝송이 밥송은 아닐 것입니다만 그곳에서도 사랑을 발견하기도 할 것입니다.

 

팝과는 반대의 뜻을 지닌 것이 고전주의 즉 클래식입니다.  잔잔한 노래 등이 있겠습니다.   어떤 이는 마치도 옛날 얘기로서 고리타분하다고 하기도 하겠습니다.

 

팝송은 남녀간의 사랑의 노래이니 격정적 역동적 적극적인 것이 노래가 떠오릅니다.  마이클 잭슨의 섹스 뮤직도 섹스하는 노래이니 팝송에 속한다 할 것입니다.

 

마치도 팝송은 젊은이들의 노래이고 고전주의는 보수주의적 이라고 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고전주의 노래는 치유의 노래이기도 하겠습니다.

 

팝은 남녀간의 노래로서 사랑을 적극적 역동적이라하면 어쩌면 돈키호테식 사랑인 저지르고 보는 것이겠고

고전주의는 마음으로만 그리워하는 사랑이겠습니다.   즉 햄릿 같는 사랑 말입니다.

 

솔직히 고전주의는 안정적이며 귀족적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 내부에서는 어쩌면 역동적인 사랑을 원하는 젊은이들의 노래가 한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사람 안에 숨어있는 것 말입니다.  원초적 본능이 전부 무시되는 것은 아닐겝니다.

 

팝송은 클래식보다 수명이 짧을 수도 있겠지요?  혹평을 한다면 냄비식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클랙식은 천천히 달구어지는 가마솥의 사랑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이의 사랑과 귀족적인 사랑 중에서

여러분은 어떠한 사랑을 하려고 합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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