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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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11-02 | 조회수11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둘째 미사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의 영 혼,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하여 왔는데, 이는 15세기 말 도미니코 수 도회에서 성탄과 같이 세 대의 미사를 봉헌하였던 풍습에 서 유래한다. 1748년 베네딕토 14세 교황이 이 풍습을 인정하여 특전으 로 확대시켰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묘지를 방문하여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서 기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 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 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 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 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 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22
나비들 번데기 !
하느님 은총
미틈달 맞이한
온갖 종류 고운 날갯짓 여행 다니던 나비 무리 모든 피조물
믿음 희망 사랑
겨울 지낼 번데기 둥지 고이 지어서
부활의 축복으로 깨어날 새봄을 꿈꾸러 들어갈 준비하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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