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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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말랐으니 말라키 예언서 대로 살면 다이어트에 좋을 지도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04 조회수1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가롤로 보르메오 주교 기념일 

2023년 11월 4일 토요일 (백) 

 

☆ 위령 성월 

 

성인은 1538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의 아로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일찍부터 학문을 쌓는 데 힘썼다. 1560년 

외삼촌인 비오 4세 교황이 평신도인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자, 뒤늦게 성직자 교육을 받고 1563년에 사제

가 되었다. 

그는 밀라노의 대주교로서 교회 개혁에 크게 이바지

였다. 또한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지원하는 제

도를 마련하여 널리 보급시켰다. 1584년에 선종한 그

를 1610년 바오로 5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1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었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

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

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

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

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

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24 

 

붉은등놀래기 ! 

 

하느님 

은총 

 

카피브 

해가 

 

생활 

터전인 

 

붉은등 

놀래기 

 

자비의 

손길로 

 

빚으신 

피조물 

 

어디 

서나 

 

찬란한 

빛을 

 

모아 

모아 

 

무지개 

이루어 

 

믿음 

희망 

사랑 

 

평화의 

등불 

 

깊은 물 

바다속까지 환하게 비추어주는 역할 하는가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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