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을 잘 낚는 매일미사의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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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08 조회수210 추천수0 반대(0) 신고

매일 미사책에서 오늘의 묵상 글을 제공하시는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가톨릭 대학교 성신 교정)은 정말 낚시를 잘 하십니다.  우리글에서 낚시란 물음표(?)를 찍는다면 우리는 그에 대한 응답을 하게 됩니다,  즉 사람을 낚는다는 것입니다.

 

아무나 물음표를 찍어서 되는 것이 아니지요.  묵상 전개과정에서는 수 많은 것들과 즉 떡밥도 잘 개어야 하고 밤 낚시 낮 낚시 등을 총동원해서 낚시를 하게 됩니다.  또한 수심이 깊은지 얕은지도 잘 파악하여 읽는 이가 그에 매력을 느껴서 입질을 하겠끔 한다는 것입니다.  

 

묵상도 매일 매일 이듯이 우리들의 낚시도 매일 매일입니다.   신부님께서 매일 미사의 묵상글에서 마지막에 물음표를 찍는데 대부분을 그렇게 하십니다.  12회 정도 쓰이고 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세례명은 바오로이신데 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잘 낚으시는지 궁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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