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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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11-17 | 조회수11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백)
☆ 위령 성월
엘리사벳 성녀는 1207년 헝가리에서 공주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남부럽지 않게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참회와 고행의 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에게 자선을 베풀었다. 그는 남편이 전쟁에서 사망하자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들어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병원을 세워 직접 병자들을 돌보았 다. 1231년 스물네 살에 선종한 그는 자선 사업의 수호성인이 자,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31 그 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32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 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 는 버려둘 것이다.” (36)·37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37
초겨울 길 !
하느님 은총
지리산 생태 공원
천태 만상
수많은 사연 담긴 마음 때로는 달래며 걷는 분들 마지막 낙엽
날린 자리에 새봄 꿈꾸는
싹눈 꽃눈 도톰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을 잊지 않으시기를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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