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가 작은 일에 성실 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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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19 조회수24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일 

2023년 11월 19일 주일 (녹) 

 

☆ 세계 가난한 이의 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하

였다. 

이날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의 모범을 보

여 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이 

한 이들을 향한 자비와 연대, 형제애를 실천하도록 일깨

우고 촉구한다.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느님 아버지께서는 창조와 은총의 모든 복을 사람의 손에 

맡기시어, 우리가 좋은 뜻을 세워 아버지의 섭리로 많은 

매를 거두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 돌아오실 아버지를 깨어 기다리는 충실한 종으로

서,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가는 기쁨을 누리도록 합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15,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

       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15.19-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4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19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

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

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

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39 

 

장미꽃 첫눈 ! 

 

하느님 

은총 

 

초겨울 

날씨 


햇빛 

덕분에 


이겨 

내며 


피어 

나던 


무지개 

장미 


갑자기 

만난 


첫눈 

눈송이 


겸손 

정결 

순명 


소복 

소복 


감싸 

주시어  


포근한 

기쁨 사랑 행복의 향기 흠뻑 누리는 웃음 머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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