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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20 조회수275 추천수3 반대(0) 신고

독서에서는 자신의 율법을 버리고 이민족의 우상에 숭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된것의 바탕은 나를 내려놓지 않고 내 원하는 결과가  우선하기에 그렇습니다. 그  정반대의 인물들은 하느님의  율법을 우선해서 죽음을 선택하는 이도 있습니다. 나보다 더 우선하는것이 주님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혼란스럽고 나는 눈을 떠 있다 해도 눈을 감고 있는것과 같습니다. 믿는다고 하지만 앞서 독서에 나오듯이 주변이 내 원하는데로 않되어 순간적으로 우상을 따르는것입니다. 믿음은 나의 모든것을 주님께 의탁하는 것입니다. 영화 미션에서 예수회 사제들이 주변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한 행동이 성체를 들고 주변 적대자들을 향해 걸어가는것이 영적으로 눈을 뜬 사람들이 하는 진정한 모습입니다. 주변의 상황보다는 나의 희망과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예수님이라고 고백하고 한발 한발 걸어가는것이 진정한 개안의  여정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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