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시 보게되었다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1| | |||
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11-20 | 조회수274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독서에서는 자신의 율법을 버리고 이민족의 우상에 숭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된것의 바탕은 나를 내려놓지 않고 내 원하는 결과가 우선하기에 그렇습니다. 그 정반대의 인물들은 하느님의 율법을 우선해서 죽음을 선택하는 이도 있습니다. 나보다 더 우선하는것이 주님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혼란스럽고 나는 눈을 떠 있다 해도 눈을 감고 있는것과 같습니다. 믿는다고 하지만 앞서 독서에 나오듯이 주변이 내 원하는데로 않되어 순간적으로 우상을 따르는것입니다. 믿음은 나의 모든것을 주님께 의탁하는 것입니다. 영화 미션에서 예수회 사제들이 주변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한 행동이 성체를 들고 주변 적대자들을 향해 걸어가는것이 영적으로 눈을 뜬 사람들이 하는 진정한 모습입니다. 주변의 상황보다는 나의 희망과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예수님이라고 고백하고 한발 한발 걸어가는것이 진정한 개안의 여정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