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604) ‘23.11.28.화>

모든 것이 다 가능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죽음과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훤히 두고 참삶을 살아가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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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루카 21, 10)

주님의 눈은 어디에나 계시어 악인도 선인도 살피신다. (잠언 1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