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21,12-19/연중 제34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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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11-29 | 조회수17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교황]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교황님께서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시면서 맡겨진 양 떼와 동행해 나가시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21장 12절부터 19절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2) 예수님은, 인내로써 생명을 얻으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사람들이 그들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고,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지라도, 그들은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니, 그들이 인내로써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사람들이 제자들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고,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지라도, 그들은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니, 그들이 인내로써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평화의 귀중한 선물과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꿋꿋한 인내의 은총을 간청할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신앙의 겸손 안에서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계시는”(묵시 1,18),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묵시 1,8)이신[묵시 1,4 참조.] 그분 안에, (교리서 2854항) 머물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평화의 귀중한 선물과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꿋꿋한 인내의 은총을 간청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신앙의 겸손 안에서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계시는”(묵시 1,18),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묵시 1,8)이신[묵시 1,4 참조.] 그분 안에, (교리서 2854항) 머물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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