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11월 30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표징을 찾지 말기)
이전글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1|  
다음글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4,18-22/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1|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30 조회수138 추천수1 반대(0) 신고

표징을 찾지 말기 -

 

여러분이 지나치게 내성적이 되고

자신의 진전에 대한 호기심만 갖게 되면,

여러분은 하느님을 잃게 됩니다.

자신을 의식함 없이

십자가의 발치에 서 있는 것이

더 낫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늘 표징 따위를 찾는다면,

그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보살핌에 의탁하는 대신

여러분 스스로 자신을 지도하려는

표지입니다.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을 신뢰하며

제자신의 진전에 대해

조바심치지 않겠습니다.

제 자신만 보고자 하나

당신을 바라겠습니다.

제가 마땅히 해야 할 만큼 발전하지 못하면

주님께서는 그것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시고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