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12월 19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침묵과 사랑 중에 하느님을 찬미하기)
이전글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1|  
다음글 제물 / 조규식 신부 |1|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19 조회수172 추천수1 반대(0) 신고

침묵과 사랑 중에 하느님을 찬미하기 -

 

신성한 내적 사막에 홀로 머무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고통에 싸여,

천상 아버지의 품에서 쉬십시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깊은 자각 속에,

믿음과 사랑으로

또 거룩한 침묵 중에 영과 진리로(요한 4,24)

그분을 찬미하십시오.

그림이나, 비전이나,

말을 찾지 않는다면 안전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 내적인 어두움 속에

저와 함께 있음을 알아채기란 어렵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모든 것이 되도록,

주님이 아니시면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기꺼이 체험하게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