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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쉰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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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20 조회수2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용서는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입니다

미워하고 있는 동안은 내안에 고통의 폭풍이 몰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그 폭풍을  잠재워줍니다.

그런데 누군가를 미워하면서도 고통스럽지 않다면

영혼이 병들어 있는 것입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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