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지닌 이]사회가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들이 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존중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장 57절부터 66절에서와 같이, 성령을 통하여 엘리사벳이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게 하셨으며,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으며,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으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고,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으며,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쓰자 모두 놀라워하였으며,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고, 이는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세례자 요한에게 그리스도임이 드러나신 분이시다.(교리서 486항)

3) 예수님은, 성령을 통하여 엘리사벳 그리고 즈카르야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그들의 아기 이름을 요한이라고 쓰게하여 하느님을 찬미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주님의 손길을 드러내시어, 성령을 통하여 마리아 그리고 엘리사벳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뛸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느님의 손길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은 인간으로 존재하기 시작할 때부터 그리스도이심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러나 이 사실은 목자들에게,[루카 2,8-20 참조.] 동방 박사들에게,[126. 마태 2,1-12 참조.] 세례자 요한에게,[요한 1,31-34 참조.] 그리고 제자들에게[요한 2,11 참조.] 점차적으로 드러났(교리서 486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사랑의 손길로 우리를 보살피시는 하느님..저희가, 예수님은 인간으로 존재하기 시작할 때부터 그리스도이심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러나 이 사실은 목자들에게,[루카 2,8-20 참조.] 동방 박사들에게,[126. 마태 2,1-12 참조.] 세례자 요한에게,[요한 1,31-34 참조.] 그리고 제자들에게[요한 2,11 참조.] 점차적으로 드러났(교리서 486항)음을 깨닫게 하소서..아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