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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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12-25 | 조회수37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주님 성탄 대축일 - 낮 미사 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백)
오늘 전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이 세상에 아기 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셨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가장 낮은 이가 되셨습니다. 이 놀라운 강 생의 신비로 우리에게 지극한 사랑을 보여 주신 하느님을 찬미 하며 오늘을 경축합시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8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 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 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 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 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 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 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 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 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 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 광을 보았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 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 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 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 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 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75
하얀 성탄절 !
하느님 은총
아기 예수님
탄생 하신
하얀 성탄절
진리 정의 평화
하늘 풀꽃
내려 오듯이
싸락 눈송이
바람 타고
날아 다니다
여기 저기 살짝 쌓여 있다가 햇빛 비추면 풀꽃향만 남아서 풍겨주나 보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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