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1월 1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근본과 더불어 시작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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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1-01 | 조회수24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근본과 더불어 시작하기 -
나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친구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기를 바랍니다. 덕행에서도 풍성한 열매를 맺고, 행복한 나날이 보다 많기를 바랍니다. “진흙이 옹기장이에게 자신을 침묵 중에 맡기듯, 여러분도 당신의 창조주에게 자신을 맡기십시오” 라고 성 요한 크리소스톰이 말한 대로 행하십시오. 보잘 것 없는 그릇으로 쓰이던 고귀한 용기로 쓰이던 진흙은 언제나 침묵합니다. 여러분이 무엇으로 쓰이던 간에 기뻐하십시오.
[기도]
주여, 매해가 새로운 시작입니다. 제가 다른 사람에게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바라듯이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할 수 있게 자신을 당신의 손에 맡기게 하소서. 단하나의 결심을 강화해 주소서 모든 것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당신의 뜻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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