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일 / 조규식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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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1-02 | 조회수19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세상은 묻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요?” 우리의 대답이 세례자 요한처럼 당당하면 좋겠습니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세례자 요한처럼 지혜롭게 답변하여 세상을 감동시키면 좋겠습니다.
복음은 내 옳음을 주장하지 않고 내 잘남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함으로 전할 수 있기에 낮은 마음으로 ‘나는 아니오’라고 답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만을 높여드리는 지혜인이 되시어 더 복된 주님의 계획안에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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