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한계를 알라. 누구에게나 한계는 있다. 어제의 일을 후회하고 오늘 또 다른 잘못을 거듭 할 수 있으며, 내일을 두려워하는데 이런 내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중심을 잡고 사는 사람은 자신의 한계에 부디 치더라도 상처받지 않는다. 내 기준은 다른 사람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한계를 명확하게 알아야 하며 그 한계 안에서 생활할 줄 알아야 한다. 한계를 수용하는 마음과 그것을 뛰어넘고자 하는 마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발생하는 것이다. 사랑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 타인에게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하지만 오히려 그 정반대이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면 건전한 인간관계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긍정적인 의미에서 자극이 될수있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어떤 능력이 주어졌는지, 왜 그런 능력이 주어졌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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