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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33.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무상의 특별한 선물인 카리스마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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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04 조회수144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무상의 특별한 선물인 카리스마


나는 내 신비체를 괴롭히는 많은 악에 대해서 너에게 말해 왔다. 이제는 내 교회를 풍요하게 하는, 무한히 풍요하게 하는 선들에 대해서 말할 때이다.

이 영적 부요함의 일부인 카리스마는 거저 받는 특별한 선물이니 만큼 거저 주어야 하는 선물이기도 하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이를 받게 된 복된 사람은 절대로 교회의 '교계제도"와 대립해선 안된다. 성직 자체가 하나의 카리스마이고, 특별한 카리스마와 같은 기원, 같은 본질, 같은 목적을 가진 통상적 카리스마이기 때문이다. 주교나 사제 서품에 따른 카리스마의 정당성 여부는 교회가 판단하고, 한 영혼에게 내린 카리스마의 진위는 주교가 판단한다.


카리스마를 받은 영혼을 공식적으로 판단하기에 앞서서 주교들은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하고, 스스로 기도하면서 다른 이들도 기도하도록 해야 한다. 그들의 판단 결과에 따라 아주 많은 영혼들에게 선이 되기도 하고 악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주교는 두려움이나 거리낌, 혹은 더 떳떳하지 못한 구실로 판단을 무기한 미루기만 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하면 하느님의 계획을 중단시키거나 가로막거나 빗나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만이란 지장 때문에 놓치고 마는 선이 얼마나 많겠느냐!


아들아, 주교들이 그렇게 처신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너는 몹시 궁금할 것이다......

그것은 흔히 질투 때문이다. 자만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시기와 질투가 있다는 뜻에서 그렇다. 진정한 카리스마, 곧 성령께로부터 오는 카리스마는 이를 입은 이를 항상 높이 돋보이게 하기 때문에, 그것이 주교의 품위를 떨어뜨리거나 흐리게 할까 봐 꺼리는 것이다.

그렇게 된 경우가 아주 많았다......  그러나 사건을 보고 판단하는 방식이 겸손을 토대로 한 것이었다면, 그들은 매우 심각한 악들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성령께서 내리시는 특별한 카리스마는 통상적 카리스마들을 보완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는 꺼리거나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 영혼들의 공동선을 위하여 그 선물을 주신 하느님께 언제나 오로지 기쁨을 드러내며 감사를 드려야 할 일이다.

그러니 교계 제도와 진정한 카리스마를 받은 사람들 사이에 결코 대립이 있어서는 안된다. 일정한 전력이 부하(負荷)된 전선에 다른 전력을 끌어넣으면 그 두 힘이 섞여 하나의 전력이 되므로 아무런 지장도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물이 들어 있는 잔에 물을 좀 더 넣으면 물과 물이 섞이므로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과 같다. 교회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저런 지장 때문에 놓치고 마는 선이 얼마나 많겠느냐! 여기서 말하는 지장 요인은 모든 악을 일으키는 인간의 교만 및 내 교회 사람들을 갈라놓고 눈멀게 하여 할수만 있다면 교회를 파괴할 수도 있는 시기와 질투이다.


불과 물이 거대한 트럭처럼 덮쳐 누르리라


한 번 더 말하자면, 정화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그 침식 작용이 극에 이르면 붕괴된 낙반과 흙더미가 불가항력적으로 쏟아져 내리면서 일체 만물을 휩쓸고, 인간의 교만이 만들어낸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찍이 지상에서 본 적이 없었을 정도로 맹렬히 일어나리니, 불과 물이 거대한 트럭처럼 덮쳐 누를 것이고, 이어서 바람과 지진과 홍수와 기근과 갈증 등이 죄 속에 빠진 여자처럼 제 몸을 더럽힌 인류 안에서 정화 작업을 완수할 것이다.


사람들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의 길로 돌아오라는 나의 거듭된 호소에 '아니오'라고 대답했고,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와 '자비'와 '인내'에 대해서 "아니오"라고 했으며, 나와 너희 '천상 엄마'의 수많은 개입에 대해서도 "아니오"라고 부정함으로써 구원의 길을 끊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니 그들은 하느님 '정의'의 맛을 보게 보게 될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내 교회 주교들은 거룩하고 겸손한 사람들로서, 하느님의 '말씀'인 내가 '강생의 신비'로 시작한 길을, 곧 거짓이 아닌 참된 길, 가난과 순종의 길을 그 출발점에서부터 겸손하게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에만 비로소 깨어진 균형과 파괴된 질서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교회와 뭇 민족들의 무정부 상태에 대해서 네게 말한 적이 있는데, 네가 알다시피 무정부상태란 정신적 영적 무질서를 뜻하고, 질서를 거부하고 무질서를 찬양함을 뜻한다. 그러나 나는 이와 반대로 거룩한 주교들과 함께 거룩한 사제들을, 그리고 거룩한 사제들과 함께 온전히 거룩하게 된 내 교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너와 더불어 네가 알고 있는 그 '꽃'에도 강복한다. 내 성심과 우리 천상 엄마의 성심이 매우 아끼는 꽃이니 말이다.

(1978년 11월 22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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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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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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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큰외숙모,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4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pa 퇴임식

 

2023.09.05. pa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11.19. 청송성당 미사와 식사.

2023.11.19. pa로부터 번역할 파일 받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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