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이전글 ■ 말씀에 더 가까이 가는 삶을 / 1월 5일 |1|  
다음글 더불어(together) 주님과 만남의 여정_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2|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05 조회수257 추천수2 반대(0) 신고

제가 묵상글에 나눈 것 중에 하나가 사제의 영에 대해서 말씀드린것이 있습니다. 신부님의 강론을 평한다는 것이 잘 못된것입니다. 왜냐하면 다 똑같습니다. 그분들은 한줄을 쓰던 두줄을 쓰던 똑 같이 사제의 영이 있으신 분이라 똑 같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육을 꿰뚫어 보시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함부로 말을 할 수 없는 분입니다. 어떤 신부님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강론을 들어도 그분들은 진리가 그분들 안에 있습니다. 

 

오늘 복음을 보면 참으로 현문답 같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현문답 같은 말씀 속에서도 주님은 당신을 드러내십니다. 1000년도 하루 같다는 말씀 드렸습니다. 주님의 영은 우리 영혼을 꿰뚫어 보시는 분입니다. 그것을 오늘 복음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나를 부르기전에 주님은 나를 부르십니다. 왜 부르실까? 하느님의 현존안에서 나와 주님이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내 영혼에 당신의 모성이 드러내길 바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주님의 부르심에 "예"라고 응답하고 행동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독서에서 말하길 행동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행동의 골자는 가난한 형제에게 사랑을 실천하는것입니다. 하루 하루의 삶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나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늘과 땅의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주님의 수고 수난과 죽음, 부활 승천으로 하늘 나라를 열어 주신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금일 복음에서 나타나엘을 알아보시고 그의 신앙의 깊이를 알아보시고 그의 지식의 깊이에 대한 것을 알아봐 주시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행동이 따라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랑의 실천을 말씀하십니다. 아는것은 성서를 알고 글로 쓰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완전하려면 사랑의 실천입니다. 사랑의 실천 이후 주님이 열어 주신 하늘 나라로 주님을 통해서 하늘 나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항상 나의 중심은 주님으로 하여야 하늘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항상 겸손히 주님을 중심으로 살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